Greetings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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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환 조직위원장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에 영화인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대한민국에 영화제는 무수히 많이 있지만 419혁명공로자회에서 뜻을 모아 처음으로 추진하는 저희 영화제는 그 의미가 자못 남다를 것 같습니다.
64년 전 우리나라의 자유, 민주, 정의를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하나가 되어 함성을 외쳤습니다. 그 과정에서 젊은 청년들이 많이 희생되었습니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이들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가는 데 그 일차적 목표가 있습니다. 현재는 과거 없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미래 또한 과거를 잊지 않고 타산지석 삼을 때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갈등은 어느 사회에나 존재합니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지혜롭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의 갈등은 여전히 우리 사회에 존재합니다. 영화제를 통해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 목표는 다양한 영화의 발굴과 소통입니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비록 단편영화로 시작하지만 모든 장르와 형식에 열려있습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여러분의 고민, 꿈, 희망이 진솔하고 자유롭게 표현되고 나누어질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아름다운 사회로 한 발 나아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모든 영화인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높고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행복한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
집행위원장 서석돌
사랑하는 영화인 여러분. 서울한강국제영화제는 민주, 자유, 평화라는 가치 아래 전국의 영화인들이 한데 모여 자신들의 목소리를 담은 작품을 선보이는 소중한 무대입니다. 이 영화제는 단순히 작품을 공모하는 것을 넘어, 미래의 영화인들이 시대의 변화를 반영하고 더 나은 사회를 향한 고민을 나누는 장이 되고자 합니다.
4.19 민주혁명의 정신을 기념하며 시작된 이 영화제는 청년들의 뜨거운 열정과 창의력이 함께하는 곳입니다. 민주주의와 자유, 그리고 평화는 결코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며, 우리 모두가 지속적으로 지켜가야 할 중요한 가치입니다. 이번 영화제에 참여한 여러분의 작품들은 이 가치를 현재와 미래를 향해 이어가는 중요한 목소리가 될 것입니다. 이 영화제가 영화인 여러분에게 새로운 기회와 도전의 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단편영화는 짧은 시간 안에 강렬한 메시지를 담아낼 수 있는 독특한 매체입니다. 여러분의 창의적 시도가 앞으로 더 큰 무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희는 이 영화제를 통해 많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이 영화제가 청년 영화인들의 등용문이 되고, 미래 영화 산업을 이끌어갈 인재들이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희망합니다. 또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새로운 세대가 우리의 역사적 유산을 이어가고, 더욱 밝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대화를 이어나가길 희망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영화인과 관객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분의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